왜? 소프트웨어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과목이 되었을까요?

요즘 TV 프로그램에 라떼라고 있더라구요.
라떼의 뜻 아시지요? “나 때는 말이야~~”라고 

말하는 꼰대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아이들과 집에서 지지고 볶고 살다 보면 우리 아이의 새로운 면도 발견하고,

나 때는 저랬나 싶기도 하잖아요.

괜히 친정엄마 생각도 나고요....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때가 많네요 ㅠ ㅠ

 

요즘초딩들....
생각해 보면,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해요.

 

라떼는 말이에요

버스 탈 때 토큰을 내고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인터넷도 쉽게 쓸 수도 없었죠. 
반면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을 잡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놀았고요.

버스요금뿐 아니라 편의점 결제도 스마트폰으로 하고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도 알고,

교통상황 또한 스마트폰 어플로 사용하고 있어요.
TV 채널 5개에서

수백 개가 넘는 채널뿐만 아니라 개인방송도 자유롭게 찍고 올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초부터 원격 수업도 시작하였고,

자율주행 자동차, 사무 인터넷 발달,
사람을 대신한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이 시대에 살고 있으니깐요.

 

'제4차 산업혁명' 많이 들으셨죠?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 중 하나인 클라우스 슈바브]가 2015년에 포린 어페어의 기고글에서 처음 사용했는데요.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의 발달이 주요 수단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를 아시면 됩니다.

세계는 지금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아틀라스와 스팟
데슬라의 무인 운송수단
스페이스X의 민간 우주선 발사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맥도널드의 드라이빙 스루 등등 
세상은 정말 빨리 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하나 여쭤볼게요~~^^

세상의 변한다면 제일 먼저 바뀌는 게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

교육입니다.  교육은 국가 경쟁력이기도 하죠 ^^

 

왜? 소프트웨어가 정규 교과가 되었는지 앞서 내용에서 알 수 있죠?

4차 산업시대에는 소프트웨어가 가치 창출 중요한 도구이자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뿐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국민생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오장육부'에서 이제는 '오장칠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는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만큼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고 있으니,

국가 경쟁력인 소프트웨어를 교육에 도입하는 건 당연한 일 겠죠?  

참조:중학교 정보교과서

2015 개정 교육과정 중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가되었는데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적용될 수 있게 되었고요

개정 교육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은 초등 5, 6학년 실과 교과 수록이 되었고,

중학교에서는 [정보] 교과가 필수 교과로 전환되었어요.

 

초등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엔트리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습을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함께 알면 유용한 소프트웨어 기본 용어 알려드릴게요 ^^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해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그리고 요즘

학교와 학원도 못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코딩 명령어를 보드게임으로 알려 드릴게요.

마법학교에서 마법사를 꿈꾸는 동물친구들이 모여 열심히 마법을 수련합니다.

하지만 마법은 주문을 외운다고 해서 발동되지 않아요.

마법의 인과관계에 맞게 코딩을 해야 비로 마법이 발동하는 것이죠.

 

매일 밤마다 마법학교 뒷동산에서는 어려 친구들이 모여 낮에 배웠던 마법으로 코딩 배틀은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사이언스존의 [소울프렌드] 마법코딩배틀을 해보셔요~~

 

아빠, 엄마와 함께 그리고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카드로 배우는 코딩전략보드게임 

 

소울프렌드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4가지  재미와 학습효과를 말씀드릴게요

 

1. 코딩, 프로그래밍에 대한 친숙함 UP.

  → 엔트리 명령어가 있는 카드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숙함을 키울 수 있어요.

 

2. 알고리즘과 절차에 대한 이해도 UP.

  → 자신의 레인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순차,

    반복, 조건을 자연스럽게 학습함으로써 알고리즘과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어요.

 

3. 소프트웨어 학습에 대한 흥미 UP.

  →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하면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어요.

   [프로그램설계] [ 코딩구문이해] [알고리즘ㆍ절차] [카드배치전략] [문제해결]

 

4. 6가지 코딩명령어을 익힐 수 있어요.

  → 조건문, 순차정렬, 반복문, 디버그, if else문, goto문

 

 

 

친구와 함께하는 소울 프렌드

 

 

아빠가 아이들에게 코딩을 쉽게 가르쳐 주려고  소울프렌드를 만드셨데요.

그리서인지 아빠랑 해야 할 듯하네요. ㅎㅎㅎ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오늘은

최고 남편~♡ 최고 아빠~♡